키 158에 70까지나갔던 여자입니다ㅠㅠ 다이어트하면 매번 57의 장벽을 못넘다 올해겨우 55를 봤는데 아직 원하는몸은 먼데..... 58로 복귀했네요 운동은 이것저것햇고 최근에는 발레, 발레안가는날은 집에서 홈트하고잇고 식단은 55까지 뺄때는 아침-두유과일, 두유위트빅스, 과일 등등 이런식단 점심-소금안넣은 나물류, 밥, 참치 두부등 약간의단백질류 저녁-닭가슴살 이렇게 먹었고 중간에 폭식증와소 그냥 맘이편치는않지만 먹고싶은걸 최대한 먹으려했습니다 최근에 그 폭식증이 좀 괜찮아지기도 했고 아침을 6시반쯤 먹어서 일찍먹는편이라 점심사이에 간단한 간식으로 견과류바나 과일같은걸 먹고있고 저녁은 5시쯤 간단히 먹어요 점심은 그날 기분내키는대로....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겟죠 알면서도 최근에는 먹어도먹어도 정말 서러울만큼 배가고파 미칩니다. 다시 예전몸무게로 돌아가려고하는건지 많이먹엇으니 몸무게도 많이 늘어난거겟죠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가는 이룰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가끔씩 재는 몸무게가 증가해있으면 나는 지금 포기가아니라 미련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는 열심히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를위해 식단도 운동도 했지만 식단을 되짚어보면 걸국에는 다이어트한다고 다이어트식먹고 폭식증오면 안된다고 고칼로리 치킨피자빵먹고 그동안 실패했던 마의벽에서 아 난 결코 날씬한몸은 가질수없구나 그건 나에게 오를수없는 벽이구나 하는 생각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