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과정에서 "결혼 이후 어렵게 아이를 가졌지만 남편의 직장 일로 몸과 마음 지쳐 아이를 잃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라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다"며
유산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수사를 대신 해 줬단이야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