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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86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냥★
추천 : 0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2/06 16:34:08
본가가 지방이라 기차를 자주 이용하는편이다.
복도자리가 너무 시끄럽고 사람들 기대서있는게싫어서 삼사일전에 미리 기차표예약을 창가자리로 해두는데....
꼭 같이앉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끼리앉아야직성풀리는 가족들 친구끼리앉고싶은 사람들 땜에 가끔씩 너무 짜증이난다.
그렇게같이 앉고싶음 미리미리 예매를 해놓던가
자리 바꿔달라할때도 당연한거 얘기하듯이 저쪽에 앉으라 하고
시ㄹㅎ다고 하면 미친년 취급ㅋㅋㅋㄴ
아 미친년취급받아도 안바꿔주는데 지금은 가족끼리 넷이 의자까지 돌려앉고 옆에 애가 엄마무릎 베거 자고 있길래 아ㅡㅡ 하고 한숨쉬고 바로 옆뒤 창가자리 앉아있는데
알고보니 내자리였던 한자리뿐만 아니라 그 옆자리도 다른 아줌니 자리고 지네좌석 아닌데 앉아있던거네...
시발 죄송하단말 한마디도 않하고 엄마란 사람은 핸드폰만 보고 쳐다도 안보면서 저쪽 자리 앉으래
아 별일도 아닌데 열이받아 죽을것만 같다
우ㄹ화가 치민다 아
같이 쳐앉고싶으면 미리예약들좀 쳐해라 손가락안뿌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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