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40)이 코치가 되어 다시 KIA 유니폼을 입는다.
시즌을 마친 뒤 KIA로부터 코치직 제의를 받은 서재응은 최근 최종 결정을 내리고 19일 구단과 코치
계약을 맺었다.
아직 1·2군 여부나 보직은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 1군에서 이대진 투수코치와 함께 보조를 맞춰
불펜 코치로 선수단을 지도하거나 2군에서 투수코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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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임창용과 30대 초반인 김세현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20대 젊은 투수들로 구성된 KIA 마운드에서 젊은 코치로서 ‘소통’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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