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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보자고 주장한 저의 성향 입니다. 문제 있나요?
게시물ID : sisa_687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13/2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6/03/12 22:48:20
아랫글에 댓글로 글을 썻지만 새글 올립니다.


더민주당이 좋아서 지지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처럼 새누리가 싫어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민주당이 진짜 좋아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만큼 새누리 싫어서 차선으로 지지하는 계층도 있는 겁니다.
더민주당이 좋아서 잘나서 지지하는거 아녀요 저는...

차라리 제 정치성향에는 정의당이 맞는데요...
그래도 반새누리를 할려니 민주당지지 하는건데요...

그래서 저는 새누리 이기면 됩니다.  새누리의 폭주를 막아줄 세력이 저는 필요 한겁니다.
그것이 국민당이 승산이 있다면 저는 국민당도 지지해요.

하지만 현상황에 국민당이 실패해야 새누리 압승을 막을수 있어니 국민당도 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쁜가요??  야권성향 사람중에는 제같은 사람도 꽤나 있을겁니다.

정청래..이해찬 19대때 국회의원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뀐게 하나라도 있어요??  현실적으로요...그들이 없어서 19대 국회가 개판 이었나요??

박영선 , 김한길같은 사쿠라들땜에 힘들었나요?  이부분은 이유가 상당히 있다고도 봅니다.
야권성향의 계층과 성향은 다양합니다.  한가지로만 보시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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