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따로 살다 어제 얼굴 뵙고 레브론 컬러스테이를 두고 어머니 쿠션을 가져왔거든요ㅎㅎ
그래서 아침에 화장하는데 쿠션이 없어서 제가 두고간거 쓰셨나 봅니다ㅋㅋㅋㅋㅋ
참고로 저희 어머닌 파워 지성이십니다.
오일 컨트롤 필름? 제가 기름이 꽤 많아서 한참 기름질때 필름 사용해도 완벽하게 투명해지지 않고 얼룩덜룩 하거든요.
근데 저희 어머닌 필름 사용하시면 필름 전체가 투명해져도 얼굴에 기름이 남아있습니다.
그정도로 엄청난 지성이신데ㅋㅋㅋㅋㅋㅋ
레브론 파데 쓰시고 반하셨나봐요.
진작 알려드릴걸 그랬어요ㅠㅠ
매일 출근하시는 지성 어머님 계시면 추천해드리세요!!
좋아하실지도 몰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