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려조의 이름: 우레(약 11개월)
2.반려조의 특징: 그린칙 코뉴어 종으로, 같이 산지는 9개월 정도 되며,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고 겁이 많습니다.
현재 날개깃이 양쪽 다 여섯 개씩 자라 있습니다. 번식기에 접어들어 약간 까칠하며, 오늘 아침 9시경 문앞에 잠깐 나갈때 어깨에 달라붙어 있었다가 밖에서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 어딘가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안녕이라는 말을 잘합니다.
3.실종위치: 서울 도봉구 쌍문2동 맥도날드 뒤편 주택가
4.연락처: 010 5574 5350
5.아이의사진
6.기타하실말씀
작년 5월경에 데려와 집안에서만 기른 소중한 가족입니다.
하필 추운 설날 아침에 날아가버려서 길가 까치들한테 공격당하지는 않았는지, 어딘가 춥게 오들오들 떨고있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어 미칠것 같습니다. 찾아주신다면 반드시 사례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새 목격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좀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