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금 요리과를 나와서 요리를 하고있어요
올해만 벌써 2번 관두었네요
3개월간 호텔에서 5개월간 프렝차이즈 업장에서 일햇구요
그래서 쉬고있어요 관두고 추석다음에 일구할까하고 안일하게요
자취하는주제에 무슨배짱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갑자기 학교 형에게서 연락이왔어요
자기가다니는 호텔에 결원생기는데 면접보라고
일단 본다고햇어요 내일이네요
그런데 그냥 아무생각이 안나요
요리를 계속 해야하나? 싶어요
그런데 전 정말 아는게없어요 영어도 공부도못하고
그냥 할줄아는게 없어서 요리하는거같아요
25살인데요
막막해요 죽지못해 산다는 기분이에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면접보게되면 일하게 될거같긴한데요
3개월인턴하고 정직원 써주긴 한다는데요
여러분들은 현제 직장 무슨계기로 어쩌다 갇게되신건가요?
뭘하면서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