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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은 많은데 마음 나눌곳이 없네요
게시물ID : soju_516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엎드려이새꺄
추천 : 2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3 04:49:14
8년의 연애를 지나오는 과정에 너무 행복한 것만 보여서인지 헤어짐을 아무도 알지 못하고 알리기도 힘들고 마음이 아파 위로를 받고싶기도 하지만 위로가 더 나를 아프게할까봐  어디에도 감정을 내보일수가없네   익명을 빌어 이곳에 내마음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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