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대난투의 고독한 사무스가 주인공. 캐릭터성이나 스토리가 괜찮음.
다른 헌터들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재밌는 점은 이 헌터들 또한 서로서로가 적이라 지들끼리 싸우기도 함.
각종 무기들, 헌터들로 프라임의 세계관을 넓힐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엇나가서 아쉬움.
3DS로 그 SD같은 것 말고 프라임 헌터즈 2를 제작했더라면 생각이 든다.
대난투에서 DLC로 트레이스만 나왔어도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야악간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ㅠ
2. 메이플 스토리 DS
이거 절대로 애들 게임용 스토리가 아니다;; 한국 게임에서 이런 스토리 퀄이 나올줄은 1도 몰랐다.
게임 중에서 리타이어된 NPC들은 메이플 답지 않게 사망 처리시키는 것이 나름 소름.
스토리가 일단 먹어주고 간다. 게임성은 아쉬움이 매우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