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사귈때.. 엄청 의지했어요 서로
근데 안맞아서.. 사랑이 식었다구 제가 차였는데
헤어지고도 같이하는프로젝트가 남아 마무리하느라 요며칠 톡했은데 가끔 제게 톡 와서 의지를 해요 이번에 영어시험쳤는데 잘 나올수있겠지? 하고 막 같이일하는 누구가 일을 잘 못하니 마니 이런식으로 제게 뭔가 의지하는느낌??? 근데 제가 또 막 답해주고 잘될거야 이러면 읽고씹어버리고 ㅡㅡ... 좀 이상하네요 제가 화나도 되는 상황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