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이 여전히 '안갯속'인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구애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공개적으로 이 후보와 안 후보의 결합 가능성을 제시했고, 국민의힘 선대위는 '친안(친안철수)계' 인사를 영입하며 야권 단일화 채비를 갖추는 모양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651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