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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경제민주화
게시물ID : sisa_68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comimi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3 09:13:57
모두가 멘붕상태인듯 합니다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국정원 요원이냥 의심도 하더라구요. 댓글부대팀 이름이 왜 심리전담반인지 깨달았습니다.

모든 문제의 발단은 경제민주화라는 허울이었던거 같습니다
배부르게 해주겠다고 해서 곳간열쇠를 내주니 이제는 주인의 목을 달라고 합니다.
진보세력이 그저 배부르게 사는게 목적이었으면 독립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은 왜했을까요
진보세력은 배가고파도 원칙, 명분, 절차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목숨걸고 친일세력에 맞서 독립운동을 군사독재 세력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했던것입니다.

김종인과 그 배후세력이 야당 코어 지지세력을 버린다는 것은 정권교체 의지가 없는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냥 제1야당의 기득권만 누리는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니 김종인표 경제민주화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든게 김종인표 경제민주화 수준이라면 차라리 유승민이 버티고 살아나면 그 경제민주화 더 빨리 이룰수 있겠구나 하는 웃지못할 결론에 이르더라구요. 마치 예전에 김영삼이 대통령되서 상상도 못했던 몇가지 개혁을 이뤘듯이

김종인이 정권교체 의지가 있는지는 정청래의원 재심과 이해찬의원 컷오프 결과로 판단하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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