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팬들에게 화끈한 연말 선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쿠바 출신의 내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32)와
계약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매체 '오베이션(Ovasion)'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현지 기자들의 SNS를 인용해
'LG가 가르시아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현 소속 팀 나베간테스 델 마가라네스가
예상치 못한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며 가르시아의 LG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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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33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