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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갔다가 좌변기 찾는 이야기
게시물ID : poop_11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wjs2321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9 19: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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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중국에 갔을떄 였습니다 백두산 올라갈려고요 

이떄 이동 시간이 기본이 4시간이였는데 제가 갑자기 급똥이 마려운거에요
근데 버스는 설줄을 모르고 계속 가는 중이였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 들린다고 해서 오오오! 했는데 아니 이런..... 화장실이 전부 공사중.................................
결국 싸지 못하고 저는 다시 버스를 탔습니다 
또다시 3시간을 달려서 화장실에 갔으나 수세식이라니...............

계속 싸지 못한채로 9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제 저녁을 먹으로 가는데  제발 좌변기가 있어라! 했지만 없었습니다....
또다시 2시간을 달려 호텔로 갔는데 드디어! 좌변기가 있는겁니다! 신발을 벗는다는것도 잊은채 달려가서 푸드드드드득 하는소리와 함께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겁니다 (예로 말하자면 명절에 고속도로가 뚤린 기분?) 

그리고 마지막날 또다시 급똥이 왔으나....... 이제는 갈 휴계소도 없고 갈 호텔도 없는 상황 그떄는 제가 공항으로 가는중이였습니다
짐을 붙일려고 부모님은 짐 붙이는곳에 계실떄 저는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찾았는데....... 아아...... 수세식이라니......
계속 못싸고 30분쯤 있다 몸수섹 출국수속 모두 마치고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근데 이곳도 수세식...... 인가 했더니!!!! 옆에 좌변기가!!!!!!!!!!!!!!!!!!!!!!!!!!!!! 아아 중국 망할놈들...... 하며 시원하게 싸면서 저를 찾는 방송도 들려오더군요 하하하하핳 결국 하아~ 하는 소리와 함께 달려갔습니다

PS: 중국 망할놈들 좌변기는 하나는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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