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을 연고로 출범하는 고양위너스 야구단(이사장 김장헌)이 창단식을 열고 신개념 독립야구단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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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모았던 초대 감독으로는 OB베어스 투수 출신으로 한화이글스 육성군 총괄감독을 지낸
계형철 감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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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설문동의 위너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양위너스 독립야구단은 내년
경기도챌린지리그(GCBL)에 참가해 성남블루팬더스, 수원로보츠, 양주레볼루션과 함께 팀당
총 6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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