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거덜내고 다닐 때
간택 받은 자들은 세상이 제 것 이니까
당당하게 성접대, 뇌물 등등 자랑하고 다녔네.
준석아, 아무리 봐도 넌 끝났다.
제대로 수사받고 혹시
시효가 지났더라도 숨죽이며 소리없이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