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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탈당하면서 했던 말이 가슴에 비수처럼 꽂힙니다
게시물ID : sisa_688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0one0ㅇ
추천 : 4/2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3 19:03:30
안철수 졸라 싫어합니다. 그 인간이 한 말 별로 공감가는 것도 없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정청래 컷오프에 이해찬도 간당간당하다는 얘길 들으니 안철수가 했던 그 말이 지금에 서야 비수처럼 가슴에 꽂힙니다.

"평생 야당이나 하려고 작정한 당" 이라고 했던..

호남오적, 김한길 내보내고 시스템공천 마련하고  표창원을 필두로 외부인사 영입하고 이젠 예전같은 그런 작태는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더민주가 가야할 길이 아직 멀고 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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