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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어진 윤석열 "공수처, 미친 사람들 아니냐..누이까지 통신사찰"
게시물ID : sisa_1187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7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12/30 17:13:08

 

핵심요약

대구·경북 방문 중인 윤석열, 정부·여당 향해 연일 공세
"공수처장 사표만 낼 게 아니라 당장 구속수사 해야"
"확정적 중범죄자 대선 후보로 내세우는 민주당, 정상 맞나"
"박근혜, 건강 회복 되면 찾아뵙고 싶다"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발언 수위를 점점 높이고 있다.

윤 후보는 30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 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해 "저와 제 처, 제 처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공수처의) 통신사찰을 당했다"며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니냐"고 비판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목소리를 높이며 공수처의 통신조회를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전날 경북 선대위 출범식과 달리 이날 윤 후보는 연설문이 적힌 종이를 중간중간 살피며 낭독했는데, 발언 수위는 더 세진 것이다.

윤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만 사찰해도 원래 난리가 나는 것인데 심지어 우리당 의원들 단톡방까지 털었다. 그러면 결국 다 열어본 것 아니느냐"며 "공수처장 사표만 낼게 아니라 당장 구속수사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언성을 높였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12301448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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