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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님께서 내 닉네임을 불러주셨어! (켠왕 라이브 짧은 후기)
게시물ID : gametalk_302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치맛스타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3 1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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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반에 라이브 방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들어가니

3시부터 방을 잠그더라구요. (하마터면 도방에서 볼뻔)

폰이랑 같이 켜놨는데 폰은 중간에 딴짓하다 튕겨버리고

새벽2시까지 보다가 못버티고 잠들었다 8시에 일어나 다시 봤는데

중간에 피의 숙청시간에 다행히 닉이 안 불린듯 ㄷㄷㄷㄷ

동안 PD님 나와서 토크쇼하는거 잠깐 보니 9시부터 다시 게임시작.

점심시간을 넘어(오리정식!) 마지막 숙청시간이 될때까지 닉네임이 안불리길래

반쯤 포기하고 있었는데 완전 마지막에 불러주셨음.

"내목숨을IU에"

로그인 풀려서 다시 들어간게 아마 신의 한수였던듯.

덕분에 주말은 날아갔지만 허준씨와 두 작가분들 너무 즐거웠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 오리 이기도 하고 말이죠.

다음에 또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PS. 2번째 멘붕구간 허준씨가 두어번만에 성공하는거 보고 소오름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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