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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변호사 도봉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게시물ID : sisa_688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타투이
추천 : 11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3 19:39:37



광주의 가난한 삼베집 큰아들 오기형,

경제통상전문 변호사로 성장해 도봉의 큰 부름에

크게 응답하기 위해 어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경제통상전문가 오기형이 도봉구민의 지갑을 희망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도봉의 낙후를 거둬내고, 도봉의 서민경제,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삼베집 큰아들 오기형이

아픔과 눈물을 치유하는 정치로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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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형 출마선언 전문

더불어민주당 당원 오기형입니다.

김대중 정신과 노무현 가치가 함께하는
정통성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원이 되어서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당이 힘들고 어려울 때 당원이 되었습니다.
영입인사들과 전국을 돌아다니며 국민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많은 격려도 주시고 꾸지람도 주셨습니다.
국민의 말씀 중에 가장 가슴에 크게 남는 말씀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당당한 야당으로 거듭나 반드시 정권을 창출하라는 명령입니다.
국민께서 주신 당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국민의 말씀을 받들어 오늘 도봉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감사하게도 도봉이 저를 불러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도봉의 부름에 크게 응답하고자 합니다.

네! 도봉의 발전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네! 도봉주민의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를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새누리당 박근혜 정부의 8년 실정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너무 힘듭니다.
새누리당 8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기 정말 힘이 듭니다. 저는 16년을 넘게 국내와 국제를 넘나들며 경제통상전문 변호사로 일해 왔습니다. 각 기업의 경제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과 중국에서 경제와 통상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습니다.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현장에서 지켜 본 사람입니다.

경제전문가로서 바라 본 대한민국 경제는 구멍 뚫린 난파선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8년 동안 대한민국 경제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어버렸습니다.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3년 넘게 연속 마이너스입니다. 제조업 가동률 IMF 이후 최악의 상황입니다. 기업매출액은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출 감소는 물론이며 수출단가는 역대 최하로 추락했습니다. 통상이 안 되면 대한민국 경제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숨이 넘어가기 일보직전입니다. 그런데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는 야당 탓만 하고 있습니다.

8백만이 넘는 비정규직 평균 월급이 겨우 147만원입니다. 노동자 월급이 적으니 소비가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쥐꼬리만 한 월급에 전세값 월세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니 서민이 빚더미에 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계 빚이 1.200조가 넘었습니다. 서민경제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도봉구는 대표적인 서민밀집 지역입니다. 도봉구 경제가 살아야 서울의 서민경제가 삽니다. 도봉구의 경제가 살아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납니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이 분노에 차 헬조선을 외치고 있습니다. 물가폭등 서민세금 폭탄에 질식하는 부모님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노후가 불안정한 어르신들이 숨죽여 울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 그 누구도 응답하지 않습니다.

이제 통상경제전문가 오기형이 큰 소리로 응답하겠습니다. 도봉구의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봉구 주민의 지갑을 빵빵하게 만들겠습니다. 정말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광주의 가난한 삼베집 큰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시골장터를 돌아다니며 삼베를 파는 장사꾼이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네 번이나 전학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습니다. 무거운 삼베를 이고 진 부모님의 뒷모습이 아직도 잊혀 지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서민의 아픔과 눈물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삼베집 큰아들 오기형이 경제통상전문 변호사가 되어 도봉구를 찾아왔습니다. 도봉구 서민의 아픔과 눈물을 치유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배우고 싶은 아이들은 배워야 합니다.
배고픈 사람에게는 먹을 것을 주어야 합니다.
아파서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치료 받아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못 배우고 굶주리고,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힘없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회가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사회라고 저는 믿습니다. 힘없는 사람이 행복한 도봉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도봉의 부름에 기꺼이 응답합니다.
도봉의 낙후를 거둬내고 새롭게 발전하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 구태하고 낡은 정치를 뿌리 뽑고 주민이 주인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주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도봉구 주민의 승리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기형.jpg

출처 https://www.facebook.com/OH.GiHyoung/posts/1729995903898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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