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 노선만이 자신의 정치적 뿌리이기 때문에
탄력성이 없습니다
윤석열이 페미퇴물들을 영입하니 자신의 밑둥이 잘려져 가는 느낌이겠죠
반기를 들지만 자신을 응원해줄 현역의원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 의원의 부인분들 죄다 여성단체 끼고 부인회 활동합니다
이준석은 상황 뻔히 알고있어도 그렇게 할 수 없죠
이준석이 수년간 반페미에 들인 노력들을 생각하면 굴러들어온 윤석열이 한순간에 이준석을 목을 치는 것이니까요
왜 철저한 엘리트주의 우파인 국민의힘은 페미가 아닐거라 생각했을까요
본인도 당대표 되고 페미인 황보승희 중용했잖아요
좌우를 막론 엘리트주의에는 엘리트페미가 기본 옵션입니다
이준석은 사실 정치적인 생태교란종이라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이제 이준석은 우파내에서도 폐기처분 수순입니다
젠더혐오에 기반해 확장성 없는데 반페미를 이념화시켜 탄력성 또한 없는 핵폭탄인게 이번에 증명됐잖아요
정치적 독립도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이준석은 문재인대통령의 페미대통령 발언에 대한 반작용에 불과했습니다
이재명정부에서는 그런 반작용은 효과도 미미하고 정치적 이득은 불가능합니다
이준석도 한철장사 끝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