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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를 번복해도 후폭풍은 만만치 않을 겁니다
게시물ID : sisa_688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2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3 21:31:18
왜냐하면 애시당초 이딴 병신짓은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었기 때문이죠. 정청래 컷오프 번복되면 컷오프 되었던 모든 사람들이 형평성 문제를 들고나오고 누군해주고 누군 안해주냐 에서부터 애시당초 재심의 요청조차 하지 않고 수용했던 사람들 조차 부글부글 하겠죠. 보수언론은 김종인 비대위가 친노패권 세력에게 무릎꿇었다고 까댈것이고 국민의당 암덩어리들은 개같이 물어뜯겠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언론과 국민의당의 비난이야 뭐 지도부가 감수해야 할 일이지만 내분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제 생각엔 정청래 하나만 번복하지 말고 재심의 신청한 모든 의원들의 컷오프 번복하고 그 사람들의 지역구에 안심번호 국민경선 해야한다고 봅니다.

  또한 단수공천받은 비대위원중 경쟁력 떨어지는 사람 자진사퇴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누가 누굴 구제해주는게 아니라 잘못된 판단을 한 지도부가 사죄해야 할 상황인 것이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합니다 

  사퇴를 못하겠다면 비대위원 단수공천 지역 다 경선지역으로 바꾸겠다는 발표라도 같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냥 딸랑 기회한번 더줄께 열심히해라 끝 
이런식의 재심위 발표라면 떠나간 지지자들 절대 안올겁니다. 

근데 과연 김종인이 저렇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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