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앞둔 예비유부징어입니다ㅎㅎ
대학생때부터 티쏘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이것도 선물받은거..)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랑 시계를 고르는 중입니다
예산은 인당 최대 500이고,
지금까지 보고 괜찮다고 생각한 곳은
태그호이어(까레라), 몽블랑(헤리티지,문페이즈), 보메메르시에
이렇게 세곳입니당
몽블랑은 시계후발주자긴 하지만, 신부가 여성용 문페이즈시계가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문페이즈 좋긴하지만, 오래오래 쓸 시계인 만큼 클래식한 디자인이 조금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시계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