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전두환 반란시 정부군은 이미 9공수여단을 출동시켰고 이에 진압당할 처지에 놓인 전두환측은 양측 군사충돌 막자며 육본을 기만하여 9공수여단을 회군케 하고 그 방심한 틈을 반란군측 박희도의 1공수여단으로 하여금 육본을 점령케 했다 이에 수경사령관 장태완 소장은 이건영 3군사령관에게 수도기계화사단과 26 사단 지휘권을 요청했으나 이건영 사령관의 소심함과 ᆞ전두환측과의 타협 입장으로 지휘권 획득 실패 결국 수경사 잔존 병력으로 전두환 반란 잡고자 했으나 대세는 기울었다는 반대론에 좌절 눈치 소심하던 이건영 본전도 못찾고 제거됨 결국 이 반란을 못 막아 후일 광주의 비극이 유발되는 원인이 됨
스토리는 틀려도 그 대처 원리는 같다는 ᆞ작금의 야당 정치 상황을 ᆞ못 ᆞ막아 국민에게 올 비극이 있을까 싶어 더욱 격해지는 심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