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사상 반란은 진압이 해결책이었지 타협이 아니었다
게시물ID : sisa_688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쿼트란
추천 : 0
조회수 : 3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4 00:03:23
12.12  전두환
반란시 정부군은
이미 9공수여단을
출동시켰고 이에
진압당할 처지에
놓인 전두환측은
양측 군사충돌
막자며 육본을 기만하여
9공수여단을 회군케
하고 그 방심한 틈을
반란군측 박희도의
1공수여단으로 하여금
육본을 점령케 했다
이에 수경사령관 장태완 소장은
이건영 3군사령관에게 수도기계화사단과
26 사단 지휘권을 요청했으나
이건영 사령관의 소심함과 ᆞ전두환측과의
타협 입장으로 지휘권 획득 실패
결국 수경사 잔존 병력으로
전두환 반란 잡고자 했으나
대세는 기울었다는 반대론에
좌절
눈치 소심하던 이건영  본전도
못찾고 제거됨
 결국 이 반란을 못 막아 후일
광주의 비극이 유발되는 원인이 됨

스토리는 틀려도 그 대처  원리는
같다는
ᆞ작금의 야당 정치 상황을 ᆞ못 ᆞ막아
국민에게 올 비극이  있을까 
싶어 더욱 격해지는 심정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