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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도박도 못하는상황...이젠 포기해야 하나??
게시물ID : sisa_688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2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4 00:33:56
휴~ 분위기 암울하네요
수습될 기미가 보이질않아 답답하다.

김종인은 사실 지금 반대여론에 당황하긴 했을거로 본다.
이정도 반발은 예상 못했을듯..했을려나??
이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으니 

일단 김종인은 이해찬은 앗~뜨거라는 느낌을 받았어니 살릴런지는 몰라도
정청래나 비대위 공천 절대 물러서거나 양보 하지않을거로 본다.

이유는 김종인이 현재상황에 물러선다면 어디 억울한 사람이 한두명인가??
죄다 억울하다며 난리부르스 칠건데 이것또한 폭망은 마찬가지다.
경선지역 지금도 시끄러운 소식이 들리는데
지도부가 이미 신뢰를 잃고 물러선 마당에 너도나도 공천불복 경선불복 속출할거로 본다.

현상황에 김종인도 내심 당혹스럽고 생각이상의 저항에 
이해찬은 애초의 계획에서 물러서서 살릴수도 있겠지...

근데 김종인의 이런 삽질을 마음껏 비판하거나 비난하기도 쉽질않다.
이부분 때문에 나는 좀더 기다려 보자고 주장 했다.

김종인은 문재인이 삼고초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모셔온 인물이다.
몇달을 부탁하고 공을들였다고 전해 들었다.

결론은 김종인이 미친짓 한거면 결국 문재인또한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어떤사람들은 사기친 김종인이 문제지 사기당한 문재인이 무슨 문제냐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던데..
일반인이면 그런주장도 나름 설득력 있지만

한정당의 대표가 사기꾼인지도 모르고 중요한 시기에 몇달에걸쳐 영입을하고
전권을 행사하도록 했단 자체가 이미 대권후보는 커녕 작은회사도 운영할 그릇이 못된다는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꼴이된다.

오유 늘~눈팅으로만 보다가 한 며칠 돌아가는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열받고 흥분하신분들 조금 진정 시켜볼려고 비공 무지 먹을줄알면서도 몇마디 했다가
비아냥에 온갖조롱 받아도 참아 볼려 했는데...

지금 상황은 수습책이 보이지 않는다.
현재 지지자들이 원하는대로 되어도 이젠 그 반대쪽에서 또 이의를 제기할거고...
그러면 결국 현 지도부는 허수아비 지도부가 될게 뻔하고...지도부 공백상태로 선거를 치루어야 할상황이다.
장기로 치면 이미 외통수다......회생불가상태로 보인다.  

유일하게 하나남은 희망이 있다면
새누리도 지금 공천문제가 심상찮다.
새눌당이 지금 더민주보다 더 폭망 난장판되어서

양쪽모두 난장판되어서 선거를 치룬다면 약간의 희망이 있을려나.....
휴~~~ 내일 부터는 다시 눈팅모드로~~~  이미 죽은자식 붕알 만지는 상태로 간듯.....

아~~이렇게 포기하긴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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