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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언! 그리고 친노 선언!!
게시물ID : sisa_6883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르칸트
추천 : 14
조회수 : 1029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3/14 03:42:36

오늘 오후늦게! 자진용퇴를 종용하던 
 
더 민주는 결국 이해찬을 컷오프시킵니다.

상상하고싶지 않은 일이지만 그렇게 됩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입니다.

더 민주를 사랑해온, 밉지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당원동지여러분!  좌절하지 마시고 떨쳐 일어납시다!!

엊그제 이해찬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적 과제인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 정치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정치를 놓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 때문입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전략, 정책통인 6선 이해찬의원. 노무현 의원 초선시절부터 국회 노동위에서 쌍두마차로 노동과 인권을 위해 헌신하였던 이해찬의원. 유시민작가가 그의 보좌진으로 정치에 입문하여 정치를 배웠던 이해찬의원. 우리가 자랑스러워마지않는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를 탄생시킨 이해찬의원. 참여정부 책임총리로 국방 외교 등을 제외한 참여정부의 실질적 업무를 주도했던 이해찬의원. 스스로 불출마를 하려다 한명숙대표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세종시에서 대역전승으로 이당의 의원으로 우뚝 섰던 이해찬의원. 참여정부에서 추진했던 세종시의 안정적 정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시해온 이해찬의원. 개성공단의 지속적 발전과 대북사업의 계승을 위해 노력해온 이해찬의원. 더민주 내 계파갈등으로 대표직에서 조용히 물러났던 이해찬 의원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습니다!

문재인대표의 외부 수혈로 긴급 투입되어 박영선과 이종걸, 손학규 세력들에 둘러싸여 헛된 노욕을 부리는 김종인 따위에게 몰려 물러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친노는 다른거 없습니다. 우리가 주장하고 소중히 하는 가치는 문재인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선언한 캐치프레이즈와 한치도 다를 바없습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방법을 찾읍시다! 내부 핵심세력을 쳐내는 손모가지들의 지역구에 적극 참여해서 그들을 낙선시킵시다!

이처럼 맹랑하게 도전해오는 계파주의자들에게 그들이 그토록 더러운 입에 담아 온'친노패권'의 진짜 위력을 보여줍시다!!



들어라 더민주 비대위여!  우리가 친노다!!

들어라 더민주 공관위여!  우리가 친노다!!

들어라 계파이기주의자들아! 우리가 친노다!!

들어라 탈당분란종자들아! 우리가 친노다!!

들어라 종편. 좆중동. 새누리놈들아! 우리가 친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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