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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타사 시황리포트 정리!
게시물ID : economy_18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식의정석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4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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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정리하여 모아보기

▪ 신한금융 : 마지막 고비 FOMC
KOSPI 1,970pt 선 회복. FOMC 이전까진 2,000pt를 강하게 돌파하긴 힘들어
FOMC에서 비둘기파적인 내용 확인될 경우 향후 3~4개월 추가 반등 가능
안도랠리 마무리로 반등 속도와 폭은 철저히 경기와 이익 개선 속도에 달려

▪ 현대증권 : P/E 밸류에이션 상단(=11배) 극복 가능성
-3월 증시 전망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신흥국 위험 축소 및 3월 정책 기대를 반영한 외국인 순매수 전환,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반등 및 저PBR섹터 부각과 함께 지난해 9월~10월과 유사한 형태의 기술적 반등 패턴이 전개되고 있음  
-3월 글로벌 통화정책 이벤트를 통한 기대 충족과 함께 우리가 향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2분기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의 계절적 효과를 반영한 추가 가격 안정 및 순환사이클 측면에서의 중국의 경기 모멘텀 재개 가능성임
-다만, P/E밸류에이션 상단(=11배) 극복 여부에 대한 부담인데, 이는 EPS 개선 조짐, 외국인 순매수 연장 기대, 글로벌 리스크지표의 추가 하락 가능성 등에 비추어 볼 때, 극복 기대감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

▪ KDB대우 : 시황전망 - ECB의 (妙手)와 쩐(錢)의 전쟁
유럽발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낮춘 ECB의 TLTRO IIII(Targeted Long-Term Refinancing Operations II)
이번 주 FOMC에서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는다면, 글로벌 자금 플로우는 당분간 증시에 긍정적
시장의 무게 중심이 ‘경기’와 ‘밸류에이션’에서 ‘절대 가격 수준’과 ‘수급’으로 이동할 가능성 높아
글로벌 경제지표 악화와 실적하향 조정으로 인한 높아진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절대 레벨이 낮아진 자산가격에 대한 ‘쩐의 전쟁’이 재개될 공산이 커 보임
당분간 KOSPI 상단을 열어두는 전략이 바람직

▪ 한국투자증권: 아직은 RISK-ON
ㅇECB를 위한 변명: TLTRO 도입과 은행 CDS 프리미엄 하락
ECB 바주카포에도 불구하고 당일 유럽 금융시장이 부정적 반응을 보이자 이제 정책 효과는 끝났고, 시장도 다 왔다는 견해들이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ECB 정책에 대해 다소 과도한 반응으로 보여짐. 실제로 전일 유럽 주요국 은행 CDS 프리미엄은 큰 폭 하락했는데, 이번 TLTRO로 은행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대출을 확대하면 할수록 ECB에 상환해야 할 대출 원금이 줄어들게 돼 수익성이 좋아지니, ECB 정책 효과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점차 완화 될 것으로 보임.

ㅇ2016년 1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시행
4월부터 시작될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어닝 추정치가 오랜만에 상향되고 있음. 4월을 기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작년부터 금감원이 적극적으로 추진한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시점이기 때문. 그간 한국 시클리컬 산업에 대한 불신은 제대로 된 EPS와 PER, PBR 계산조차 어렵다는 부분 때문이었는데, 올해 1분기부터는 일부 부정적 관행들이 정리되면서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가 회복될 전망.

ㅇ투자전략 : 한국 시장, 대형 가치주의 선전 더 이어질 것
KOSPI가 저점대비 150포인트나 상승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시장의 성격은 Risk-On 상태로 판단. 가치(Value) 팩터의 반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시장, 특히 대형 가치주의 선전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


▪ 대신증권: 방어력 강화가 필요한 이유. 중국, 유가 변수
-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신흥국 증시가 중요 분기점, 변곡점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를 넘어설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신흥국 증시의 상승, 글로벌 유동성 유입의 동력이었던 신흥국 통화 강세, 유가 상승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최근 신흥국 강세는 11년 이후 신흥국 상대적 약세추세 속에 나타난 기술적 반등, 안도랠리. KOSPI 외국인 수급의 정점 통과 가능성 점증. 이번주 KOSPI는 중기 변곡점 통과 예상. 가시화되고 있는 변화에 주목하며 환율 수혜주 +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해야 할 때.


▪ 유안타증권: 글로벌 투자 사이클의 전환 가능성, 그리고 베트남에 주목하자
1) 인프라 투자 사이클 도래 기대와 신흥 아시아의 인구 전망
최근 마진 여건 고점 개선과 함께 글로벌 투자 사이클의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를 해 볼 수 있는 시점. G20에서의 재정 지출 강조, AIIB의 태동 등을 고려 하면 그 신뢰도가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라는 판단. 세계적으로 과잉 공급 우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상황인 만큼 투자의 초점은 인프라 투자가 될 것으로 보이며, 그 대상은 신흥 아시아가 유력.

2) 베트남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
주요 기관들이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 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베트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들이 제시. 주요 금융 기관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소비자들도 자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뚜렷. AIIB와 인프라 투자 확대, TPP에 따른 생산 기지화와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형성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수출, 소비 경기가 고루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볼 수 있기 때문인 듯.

3) 베트남 중산층 확산 기대와 TPP의 수혜
글로벌 투자 사이클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해외 건설 부문에 대한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존재. 베트남의 중산층은 신흥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 전망되고 있음. 소비 시장의 확대와 관련된 유통 업체들에 대한 관심 필요. TPP의 최대 수혜 산업이 베트남의 섬유 산업인 만큼 해당 지역에 생산설비를 갖춘 국내 기업에도 관심


출처 
최신 시황 뉴스 밴드 
http://band.us/n/a6afpcDfc2g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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