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낼 수는 없습니다.

 질문합니다. 
컷오프된 강동원 의원이 친노에요? 
컷오프된 임수경 의원은 친노에요? 
컷오프된 송호창 의원이 친노인가요?  

무슨 지도부가 친노를 학살한양 
친노없으니 새누리당이랑 다를 것이 없다는 물타기를 할까요? 
정청래의원은 친노인가요? 아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정동영계죠 지금 국민의당에 계신.  


지금 친노 운운하시는 분들 중에 그냥 자의적으로 컷오프된 분들을 친노로 규정하고 

그분들 컷오프 = 친노 학살 = 김종인 지도부의 배신

으로  아주 마음대로 재단하시네요. 

전혀 논리적으로 맞지도 않습니다. 
정청래의원→강동원의원까지 죄다 친노래요. 
종편 따라하십니까?  

 정청래처럼 아까운 의원 
이분 컷오프된 걸 왜 더 부풀려서  
왜 과장 허위선동하십니까?
민집모 운운도 가소롭네요 
이미 상당수 새살림 차린 민집모 얘기가 왜나오나요? 그럴거면 국민의당가서 말하세요 



 2. 

 그리고 문재인 대표를 위한다면서 
문대표를 결과적으로 옥죄는 말들만 하시는군요? 
그렇게 현실정치 동향 판단을 순진하게하십니까?  

이번 총선 지면 문대표는 그냥 죽어요 
박정권이 1위 대권후보를, 그것도 야당대표를 그대로 둘 것 같아요? 김무성씨도 밟는 마당에?  

총선에서 야권이 40%이상의 의석(선진화법 지키기 위한)조차 못구하면 
선거의 여왕은 선거의 여왕답게 
국정원, 검찰, 기무사령부등 총동원해서
(2012년처럼!!) 

아주 문대표를 탈탈 털거에요  
그럼 정치적 살인을 당한 노무현대통령처럼 소중한 자산을 또 잃게 될 것입니다. 




 3. 

 몇 석 잃어도 괜찮다구요? 
선명한 야당위해서는 낙선 운동해야한다구요? 
백 번 양보해서 이런 말씀 하는 분들 심정. 
이해합니다. 
배신감들겠지요. 

 그런데 뭐? 새누리당? 장난합니까? 
이런 언급하시는 분들. 
감히 친노를 입에 올릴 수 있습니까? 

자중하십시오. 자살하려면 혼자하세요 
남들 죽이고 결국 문대표 흔드는 일을 중지하십시오.

 기생충박멸은 나중에 해야하는 거에요 
지금 목 밑에 칼이 겨냥되어있는데 한가한 소리입니다.  먼저 할 일과 나중에 할 일은 분명합니다. 
박씨와 같은 분은 나중에 당원투표로도 처리가능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총선 지면 앞으로 문대표의 정치적 생명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추대해도  
거대 사정기관, 권력기관인 
국정원 기무사등에서 발호하여  
결국 없앨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아픈 마음 추스립시다.
여러분 똘똘 뭉쳐야 간신히 연명가능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총선에서 지면 게임 끝입니다
부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