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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 오늘의 유머 부산클럽 정기 모임 후기
게시물ID : jungmo_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람세스★
추천 : 11
조회수 : 9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1/24 00:19:05
안녕하세요... 1월 정모를 주최했던 ★람세스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여느때보다 성공적인 정모가 된 것 같아 주최자로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석하셨던 회원분은 총 16명으로...
뿅가리스웨트, 죽엽청, ⓡⓘⓒⓔ, Love_Eraser, 투덜이스머프, ⓙⓘⓝ™, K.Vicious, 하늘을달리다
Requiem, KAZEXX, 류-지, 청혼, ♬이실룬™, ★람세스, 비회원 2명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된 정모후기는 클럽에 있구요. 주최자로써 꼭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만 보고하겠습니다.
1차 총 참여인원은 16명이었습니다. 역시 인사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느라 바빴다죠..
2차 총 참여인원은 13명이었습니다. 약속이 있던 두분과 집에서 연락이 온 한분이 빠졌습니다.
3차 총 참여인원은 역시 그대로.. 하지만 중간에 2명이 빠졌죠..
공지했던 대로 회비는 1만원이었습니다.
총 16명중 회비면제 인원 1명을 제외한 15명이 회비를 냈으며 15만원이 걷어졌습니다.
운영진의 사소한 실수로 1차에서 회비가 초과되버렸네요..(이건 명백한 술집의 메뉴판 조작임 췟)
19만 4천원이 나왔으며, 소주는 23병을 소비하였습니다.
모자란 회비는 80년이상 회원분들이 메워주셨습니다.
4천원 깎아서 19만원에 결제하였으며 뭐가 바빴는지 깜빡잊고 영수증 끊는걸 잊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2차에서는 소주 10병 소비, 7만원이 나왔습니다. 2차때부터는 영수증 끊는것 따윈 잊어버림
3차는 노래방을 갔으며 노래방 비용은 1만 5천원, ⓙⓘⓝ™님이 사비를 털어 1만원가량의 음료수를 제공하였습니다.
총 비용은 28만 5천원이며, 모자란 부분은 참석하셨던 분들만이 알고 계십니다. 헉헉
끝으로 서울(ⓙⓘⓝ™), 대전(류-지), 대구(Requiem), 울산(K.Vicious)에서 오신 4분께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멀리서 참석했지만 크게 신경 써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주최하면서 안타까웠던 점은 오시기로 해놓고 갑작스런 개인사정으로 인해 못오신 여성회원분들
헉헉..... 안타까웠습니다.
다들 세심하게 챙겨드리려 했지만 워낙 인원이 많아서 한분한분 챙겨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구요..
다음 정모때는 더욱 즐거운 정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PS. 부산오유 싸이클럽에 적은 글을 복사해왔습니다.
인물평 및 자세한 상황은 신상명세가 들어가서 빼버렸더니 글이 뭔가 빠진 느낌이네요 ㅎㅎ
자세한 내용은 클럽에서 확인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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