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맹뿌의 호작질에 무관심 했다가
녹조 라떼를 맛보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처럼
종편을 이용해 광역 어그로를 시전해서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당원들은 '불만이 있어도 탈당하지말고 나중에 우리가 심판하자!' 라고 마음 먹게 만들고
총선이 성공하면 대박이오, 실패하면 당원들의 힘으로 물러나게되면서
10만 당원들에게 힘이 있음을 보여주게 되니
결과적으로 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더불어 민주당원들이 똘똘 뭉쳐서 행동하게 될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나타난
정치요정이였으면 하고 소망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