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좀.. 물어좀 볼께요..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요
저는 누나이고요(솔로고) 30대 초반
남동생은 커플입니다. 20대 후반
제가 몇년전부터 해외여행을 자주 갔어요.. 해외라고 해도 그냥 일본 몇번 왔다갔다하고.. 태국도가고
이러는 동안에 꼭 저한테 하는 말이 있어요.
"야 내여친 선물좀 사와"
저 기분 들음 무슨생각드세요.. 누나분..
그리고 남동생 분들.. 누나한테 위의말 해본적 있으세요?
누나입장으로는 저소리 들음 기분 엄청 나쁘거든요?
저는 알아서 내가 사오던지 말던지.. 인데
동생이 너무 나선다는 기분이에요
사다주고싶어도. 동생이 저소리 한마디 하면 기분날라가요
그래서 몇개 사왔는데 동생 저소리에 안준 선물도 많고요
가만히 있음 누나가 알아서 동생잘부탁해.. 하면서 여친에게 선물을 줄수도있고 보낼수도있고
본인은 여디가면 하다못해 열쇠고리 하나 사오지도 않으면서.. 본인 여친 욕먹으라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