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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영구채만큼 오너리스크도 커보입니다
게시물ID : economy_18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아섹링시함
추천 : 2
조회수 : 95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3/14 1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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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기사 발췌입니다.

 
조 회장은 "전문용어로 잔뜩 나열했지만 99%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운항관리사가 다 브리핑해주고, 기상변화는 오퍼레이션센터에서 분석해준다"며 "조종사는 GO, NO GO(가느냐, 마느냐)만 결정하는데 힘들다고요?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으로 가는데"라고 적었다.  

이어 "아주 비상시에만 조종사가 필요하죠. 과시가 심하네요. 마치 대서양을 최초로 무착륙 횡단한 린드버그 같은 소리를 하네요. 열심히 비행기를 타는 다수 조종사를 욕되게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조종사들은 진짜 조 회장이 맞는지, 해킹을 당한 것은 아닌지 헷갈렸으나 조 회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

항공사가 사업의 본질을 바라보는 시각이 가히 충격적이네요...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25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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