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만화 그리기 좋아하는 그림쟁이였습니다...
대학교 들어오고 부터 그림이 손에 안잡히면서...거의 안그리게 되었네요....
되게 옛날 그림들도 많은 관계로...인체나..어색한 부분들이 많습니다만...
그냥 성장과정(?) 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셨음 합니다....
사인이라고 해야될까요...그런건 어렸을때부터 활동 닉네임?이 몇번이나 바꼈던 터라....그림마다 다를때가 있네요;;;;
순서가 살짝 뒤죽박죽입니다만...저도 예전그림들이라.. 기억이 가물합니다..ㅠㅠ 컴 뒤지다가 이런게 나오더라구요...
그림속에 년도랑 날짜를 봐선...고딩때 그림들이네요;;
중딩때부터 윤하 팬이었던 저는....윤하 앨범 나왔을때 자켓도 따라그리고..그랬었네요;;;아직도 팬입니다!!!!
지금보니까.....정말 못그려.........;;;ㅠㅠ
연습장에 만화도구로 만화도 그렸었죠.,..;;;;;으아...부끄럽네요;;;옛날 그림들이란;;
이....이것들은...처음 타블렛 샀을때..........초기에 그리고 색칠하고 했던것들이네요...
돈이 넉넉치 못해서....싼걸로 사서 그렸는데..막...ㅋㅋ.....
이때도 고딩때 그림들이네욥;;
이건 고2때인가....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나루토를 굉장히 좋아해서 나루토 그려줬던 거네요....
이건...매년마다(?) 나오는 학교 책(?) 이랄카....머...그런데에 싣게 심리테스트 같은거 간단하게 하나 그려달라고해서 그렸던 거네요...ㅋ;;;;;
심심하시면 한번 해보세요;;;;;
여기까지가 고딩때 그린애들인거 같아요........
이제 그나마(?) 최근 그린 것들 입니다;;
2011년!!ㅋㅋㅋ....대학교 들어와서 짬짬히 그린거같네요;;;;
중간에 액션씬(?)은 애니 카난보고...액션이 넘 멋있어서 막 따라도 그려보고...
저때까지만해도...그려보고 싶고 도전(?) 해보고 싶은거 많았는데.....ㅋㅋ;;
대학교 들어오고 전공 공부하게 되면서 그림에도 자연스레 손을 놓게 된 것 같네요....
ㅇㅣ건...어느 밤(?)에 갑자기 룸메언니가 그림그리는거 보고 필받아서 새벽까지 막...그렸던 ....거네요..
잡지보면서.....ㅎ;;;;
갑자기 사진들이 너무 커져서 ;;;; 놀라셨죠?? 죄송;;
여기까지가 제가 가장 최근에 그린애들이네요;;;
위에 슬램덩크 비슷하게(?) 보이는 애들은...일본인 친구가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왔을때
한국판 만화책도 모조리 다 사갈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그 친구 생일날 그려준거네요...ㅋ....시험끝나고 새벽까지...정말 오랜만에 열심히....
저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만화가가 꿈이었고..고딩때까지도 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밥만먹고 그림만 그렸는데...공부는 안하고...ㅠ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미대에 가고싶어도...집에서는 그정도의 뒷바라지 해줄 만한 여력도 없었고..
고딩때부터 입시 준비한다고 학원다니고...하는 애들이랑 저는 완전히 달랐으니까요...
그저...컴뒤지다가 예전에 나도 이런 열정이 있었는데...다..어디로 사라져 버린걸까..하는 의구심에;;ㅋ;;
긴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