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여징어인데 일자리가 너무 없네요..
대기업이면 콜센터나 파견직, 아니면 월급 130정도 주는곳.
작년만 하더라도 최종면접까진 몇번 갔었는데 올해는 나이 때문인지 서류통과도 쉽지 않네요..ㅜ
눈을 낮춰서 중소나 연봉 적은곳도 서류조차 되질 않으니 내년 28살이 되면 진짜 끝일텐데ㅜㅜ
최종까지는 몇번 갔어도 단 한번도 면접에 통과한적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대답도 잘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막상 최종에는 이름도 없고...
외모가 못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헌팅 몇번과 남친도 있으니(이건 자랑 아닙니다ㅜㅜ)
하 취업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