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눈팅 10여년차가 넘어가는 학생입니다.
항상 주위에서 아이디어가 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 왔고
실제로 제가 일찍이 생각했던 몇몇의 아이디어가 먼저 행동에 옮긴 분들에 의해
탄생하여 많은 돈을 벌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씁쓸했던적이 몇번이나 됩니다.
항상 아이디어라는것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항상 아이디어의 상태에서 멈추어 왔습니다. 틈틈이 많은 어플들을 지금도 보고 있고
어떤 부분이 잘만들었는지도 분석해보고 나름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 시점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운다는것은 너무 현실에 벽이 높게 다가왔습니다.
지금도 메모장이나 머릿속에는 여러가지 어플들을 생각해보고 그것이 실현됬을때의 즐거움을
생각하면서 혼자서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번만큼은 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이 꿈을 이루어 볼 수 있을까요?
혹시 개발자분들이나 현재 프로그램직에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 보고 싶습니다.
작은 팀이라도 만들어서 해보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 않네요. ㅜ 이상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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