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작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2년 11월 2일 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연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