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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완주한다.. 윤석열과 단일화 요구는 나를 제거하겠단 뜻"
게시물ID : sisa_1187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8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2/01/04 09:46:22

 

[한국일보 인터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의 '태풍'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세 번째 대권 도전을 선언했을 때 안 후보는 '미풍'이었다. 그의 지지율은 줄곧 3~5%대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반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위기가 안 후보에게 기회가 됐다. 새해 들어 발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은 10% 안팎으로 뛰어올랐다. 윤 후보에게 실망해 이탈한 민심이 쏠린 결과였다. 보수 진영은 다급해졌다. 안 후보에게 "윤 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하라"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안 후보는 단호하다. 3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 후보와 단일화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못 박았다.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는 내가 이루겠다"고 자신했다. “윤 후보의 '공정과 정의' 상징성은 훼손됐다"며 자신이 도덕적 우위에 있음을 강조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선 “국민의힘의 ‘차떼기당’ ‘성누리당’ 이미지가 국민들 기억에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고 일갈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10404304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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