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정이 운영하는 구단은 없습니다...
애시당초 레알은 천지에 널려있는데 영어로 치환하면 royal즉 왕립의 라는 의미인데
당장 1부에만 소시에다드 2부에 사라고사 등...
스페인 재정상황에 왕실이 수많은 구단을 운영한다면 뭐.... 헬게이트...
그냥 저건 클럽 초창기에 스페인 국왕한테 명예 구단주직을 위촉하고..
왕은 보답으로 레알의 명칭허가를 준것...이죠.
이런 오해가 생기는 이유는
어마어마한 브랜드파워+스폰서+라리가의 양강체제 중계권
등이 겹쳐서 생긴것이죠...
다만 사업수완이 원체 좋아서 돈을 우물처럼 퍼쓸정도로 만드는건데...
원체 퍼쓰다보니 국가=왕가의 지원이라고 생각하는것이죠... 하필 또 수도이다 보니...
레알은 바르샤와 마찬가지로 시민구단이며
현 페레즈회장등은 선거로 뽑은 전문경영자입니다.
사실 1억유로 9000만 유로등의 호구딜 같지만 얘네는 초상권을 상당부분 받아오기때문에.
유니폼 팔떄마다 돈이 차곡차곡...
그래서 일부러 잘생긴 슈퍼스타만 사모은다는 속설이 있슴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