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반드시 해야겠죠?
박영선, 이종걸은 떨어뜨려야지 않겠습니까?
전 비례는 정의당으로 주고 지역구는 민집모 일원이긴해도 그래도 더민주에 줄려고 했는데
오늘 이해찬, 청년비례 보니까 도저히 민홍철이 이름옆에 도장 못 찍을거 같아서 결정했어요.
여기 지역구에도 정의당 후보가 있더군요.
뭐, 더민주에 관심만 가지고 정의당엔 관심이 없었으니 몰랐겠죠.
문재인에 희망 버리고
더민주에 희망, 기대 버리고나면 홀가분해집니다.
열린우리당 깨질때 환멸을 느껴서 관심 안둘려고 하다 탈탕파들 하는짓거리 보고서 당원 가입하고했는데 희망은 아주 잠시였고 역시 이놈의 당은 절대 나아질 수 없다고 환멸만 느껴지네요.
1. 투표는 반드시 합니다.
2. 비례는 정의당에 줄겁니다.
3. 지역구는 민홍철이 이름옆에 도장 찍을 자신없어서 이것도 정의당에 투표할 겁니다.
4. 박영선 지역구에 사는 고모댁을 비롯 이종걸 지역구의 지인도 찾아보는 정도는 해야죠.
5. 선거일은 기억하니 그때까진 정치 뉴스 멀리하고 가족들이랑 재미있게 지내야죠.
6. 권리당원 자격은 그냥 냅둘래요. 나중에 전당대회나 대선후보때 연락오면 권리당원의 한 표 행사는 해줄겁니다. (총선뒤 권리당원 투표를 대의원으로 대체하면 뭐 어쩔수없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