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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민주 지도부는 대선준비를 하는 것이다.(음모론임)
게시물ID : sisa_689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4 21:18:59
  음모론을 싫어하지만 
  지금 이해안가는 이 모든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음모론이 있다면 그건 더이상 음모론이 아닐지도 모른다. 분명 김종인이 대표가 됐을 때 무언가 잘돌아가는 느낌이었다. 당대표 흔들기에 염증을 느낀 더민주 지지자들도 무한애정을 주며 응원했다. 그가 하는 모든 결정을 의심하지도 않고 신뢰해줬다.

문재인이 영입한 신진영입인사들은 활력을 불어넣고 자리욕심없이 당을 살리기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 했다. 그러는 사이 김종인은 조용히 비대위에 박영선을 심고 이철희에게 요직이란 요직은 다 주고 공천관리위원장에 4차원 홍창선을 임명했다

이철희가 종편에 나와서 비례자리 운운하고 컷오프 비율 지껄일 때 무언가 꺼름칙했지만 설마설마 했다

문재인이 만든 시스템 공천에 의한 1차 컷오프때 김종인은 정무적 판단없는 기계적 컷오프라 비난했다. 컷오프 결과를 당사자에게만 알려준다는 규정도 어겨가며 컷오프 대상자를 언론에 공개해 놓고 시스템 공천을 비판했다. 정무적 판단이 그렇게 좋으면 그때 하던지

2차 컷오프
   
  정청래 컷오프 
  이해찬 컷오프
  전병헌 컷오프    
  김 빈    컷오프 

 그 어떤 상식으로든 이해가지 않는다
 상상해 보라 지금 문재인 대표가 만든 시스템 공천에 의한 하위20퍼센트 컷오프 시키고 나머지 지역은 혁신위 안대로 정치신인에게 가점주고 안심번호 국민경선 했다면 더민주의 당 지지율이 얼마나 뛰어올랐을지를  당내분란도 없고 지지자들의 이탈도 없었을 것이다. 더쉽고 더좋은 방법이 있는데 더 어렵고 더 안좋은 방법을 선택했다는 것은 분명 의도가 들어간 것이다

   정청래를 처낼때
   이해찬을 처낼때
   김빈을 처낼때 
    그리고 핵심 지지자들을 처낼때

이들은 누군가가 무엇이 되는데 방해가 되어서 라는 의도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지금 더민주 지도부중 핵심이 되는 김종인 이철희 박영선 정장선 홍창선이 공동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굴까?

그리고 공동으로 좋아하는 그 누군가가 꿈꾸는게 무엇일까?

고민해본다면 의외로 쉽게 답이나온다
손학규 대통령 만들기 

근래 들었던 음모론 중에 이렇게 모든 상황이 잘 설명되는 음모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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