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내용이 담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제목에 주의 표시를 하였습니다.
 
런던해즈폴른을 관람하였습니다.
백악관 최후의 날 에 이은 2탄인데요.
 
영화 보고 느낀게 액션, 영상미를 CG가 말아먹었다고 느꼈습니다
 
1탄을 보진 않았지만 2탄만 봐도
짧은 러닝타임이 액션으로 가득한 상황이여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관람이 가능합니다
 
허나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어설픈 CG가
너무 이상하더라고요. 몰입을 방해했습니다.
 
액션 영화는 거의 주인공과 주인공 버금가는 역할은
총에 맞질 않거나 초인적인 힘을 보여주는데
어김없이 그런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제라드 버틀러가 많이 나이가 들었구나는
얼굴에서 보여지는 주름때문에 알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액션만큼은 남들 못지 않게 훌륭했습니다
초반부터 이야기는 빠르게 달려가서 좋았습니다
 
다만 내부자들은 너무 내용이 없지 않았나 싶네요
그 외로는 볼만했던 영화인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