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이철희에 관해서 쓴 글이 있습니다.

위 글 입니다. 글빨도 없고 초라할 수 있지만 과거에 이철희에 대해 한번 썼죠.

이철희 말을 들어보면 자기는 정도전이 될 거라고 합니다.

그럼 정몽주는 누구인가. 거기에 대해 의문이 생겼었죠. 그리고 느낌이 쎄했습니다. 왜냐면 그 후에 인터뷰에서 자기 정치 한다고 했고 더불어 민주당으로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면 정몽주는 누구인가.?

그리고 원로들과의 인터뷰(제가 티스토리에서 7인의 인터뷰를 보고 난 후에 그것을 엮어 책을 발간했더군요) 에서 그는 야당을 깝니다. 그리고 문재인을 깝니다. 아예 원로에게 안철수는 이렇고 문재인은 어떤점을 아주 잘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식으로 안철수는 뭉개고 넘어갑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그의 화법과 문장은 절대 안철수를 진실로 까지 않습니다. (세세하게 찾아보면 나온다고 하실 수 있으나 맥락을 잘 살피면 안철수를 까지 않는다고 느끼실 겁니다.)까는 척만 한다는 것이죠.

그때 이철희는 썰전 때문에 엄청 인기가 상승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포털 댓글같은데에서 이철희가 더불어민주당에 들어오는것을 잘 지켜봐야 한다고 써도 반대만 먹었습니다.

저는 지역구에 누가 나오고 누가 이기고 비례가 누구고 정치공학 이런건 잘 모릅니다만

사람의 과거 행적하고 발언과 현재 행동을 바탕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를 좋아합니다.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박영선, 이철희 녹취록을 유투브에서 듣고 한 줄 끄적여 봅니다.

그들은 필리버스터로 자기 계파 아닌 사람들이 스타정치인이 되니까 두려워 일찍 끝내자고 언론에 흘린겁니다.

공천이 다가오기에.

더불어 민주당 지지자들이 뭉치셔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