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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기 품은' 김신욱, “지성이 형 마지막 경기 망쳐 버리겠다”
게시물ID : soccer_118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8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5 12:32:32
김신욱은 “(박)지성이 형의 초청을 받아 영광이다. 

그렇지만 내일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 내가 골을 넣이 지성이 형의 마지막 경기를 망쳐 놓겠다(웃음). 

우사인 볼트 세리머니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놓고 있다”라고 긴장 속 여유를 부렸다.

그러면서도 ‘대선배’ 박지성의 결혼 축사를 잊지 않았다. 

김신욱은 “지성이 형이랑 형수님(김민지 아나운서)이 아주 잘 어울린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길 기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욱이 호언대로 박지성의 고별 무대를 망쳐 놓을지(?) 지켜보는 것도 올스타전을 지켜 보는 또 하나의 흥밋거리가 될 듯하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3958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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