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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에서 폭탄이 터진 이유는 ???
게시물ID : sisa_118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있다
추천 : 1/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07 15:43:01
노르웨이에서 폭탄이 터진 이유는? <다문화>와 <다문화 파시즘>이 원인이다.
 
                                즉, 다문화 자체가 원인이다.

1. 다문화, 다인종 사회에서는 인종갈등과 충돌이 필연이다. 그 시기가 언제냐가 문제일 뿐이다. 우리 한국도 이대로 다문화가 진행되면 다문화, 다인종 집단들 간의 내전과 학살극이 일어나서 나라가 쪼개진 <유고 연방>처럼 된다. 그래서 우리는 다문화 책동을 국가민족과 국민에 대한 반역으로 규정하고 막으려 하는 것이다.

2. 다문화꾼들은 마치 다문화 사회가 교육과 캠페인만 잘 하면 인종갈등없이 평화롭게 유지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거나 착각이다. 일단 다문화, 다인종 사회가 되면 인종갈등과 충돌은 그 어떤 교육과 캠페인으로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3. 설사 그런 교육과 캠페인으로 다문화 사회가 한 동안 평화롭게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도 그런 평화는 잠시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 하면 다문화 사회는 그 통치자가 매우 유능하고 강력한 경우에만 각 다문화 집단들 간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사회 통합력을 유지하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데 항상 유능한 통치자가 나온다는 보장이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4. 다문화 국가였던 유고연방의 경우도 강력한 통치자인 티토가 살아 있을 때에는 평화롭게 유지되었지만 티토가 죽고 나서 강력한 통치자가 나오지 않고 사회통합력이 사라지자 바로 내전이 일어나서 다문화 집단들 간의 학살극이 벌어진 것이다.

5. 즉, 어떤 사회나 국가이든지 언제나 강력하고 유능한 통치자를 만날 수는 없다. 바로 이런 불변의 원리에 의해 다문화 사회나 국가는 반드시 분열되고 학살극이 벌어지게 되어 있다. 그 게 언제 벌어지느냐의 문제일 뿐 다문화 사회에서 인종갈등과 학살극은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다문화 파시즘>도 원인이다.

1. 노르웨이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그 동안 다문화 정책이 국민적 합의없이 정치권과 언론에 의해 일방적으로, 반민주적으로 강행되었고 다문화에 반대하는 주장들을 공식통로로 제기하는 일이 원천적으로 금기시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 왔다. 일종의 매카시즘이 형성된 것이고 이는 <다문화 파시즘>이라고 부를 수 있다.

2. 즉, 애초에 유럽에서도 <다문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것에 대한 필수적인 토론과정이 완전히 생략되고 무시된 채로 다문화 정책이 일방적으로 강행되었으니 문제의 시작은 바로 그것이다. 그리하여 다문화에 반대하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의견을 표출하고 영향력 있는 토론에 참여하는 기회가 원천봉쇄되었다. 즉, 노르웨이 국민들의 말할 권리가 무시되고 짓밟힌 것이다.

3. 이렇게 의견 표출의 기회가 봉쇄된 상태가 계속 되다 보니 다문화에 반대하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자기 의견의 분출구를 찾지 못하여 억눌린 감정도 쌓여 갔고 결국 그것이 2011년 7월에 폭탄테러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터진 것이다. 즉, 다문화에 반대하는 노르웨이 국민들이 자기 의견을 표출하고 그에 대해 공정하고 민주적으로 토론하여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적인 통로를 원천봉쇄한 노르웨이 정부와 언론의 <다문화 파시즘>이 바로 노르웨이 사건의 진짜 원흉인 것이다.

4. 노르웨이 국민들에게 자기 의견을 표출할 공식적이고 영향력 있는 통로가 보장되었다면 절대로 2011년 7월의 노르웨이 사건은 터지지 않았을 것이다. 사람들은 누가 자신들의 입을 막을 때 폭발하는 것이다. 어떤 나라이든지 각종 핑계로 국민의 입을 막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국민의 에너지는 자기방어심리에 의해 극단적인 방법으로 표출될 수밖에 없고 그 건 바로 그 나라 정치권과 언론의 파시즘 탓이지 국민의 탓이 아닌 것이다.

5. 결론적으로 2011년 7월 노르웨이 사건을 일으킨 브레이빅은 처벌해야 하지만 브레이빅보다 더 큰 죄인들이 바로 그 동안 노르웨이 국민들의 입을 막으면서 일방적으로, 반민주적으로 다문화 정책을 강행해 온 노르웨이 정부와 언론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이상의 사실들을 외면하는 한국의 다문화 선동 세력들은 마치 반(反)다문화가 노르웨이 사건의 원인인 것처럼 TV 등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왜곡선전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은 그런 왜곡선전에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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