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wing voter의 번역으로, 일본이 한 짓이다
2 무당파와 왔다갔다 하는 유권자를 말한다
3 일본의 번역을 가져왔지만, 부동이라 하면...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워낙 대중적이다
4 중국은? 부리표라고 하는 거 같다
5 Floating Voter와 같은 말이다
ㄱ 뜬표라고 번역하면? 너무 직역인가?
ㄴ 중도라는 표현도 많이 쓰지만, 이 또한 어중띤 표현이다. 정확히 대상을 가리키지 않는다
ㄷ 오락가락 표?
ㄹ 왔다갔다 표?
ㅁ 이랬다 저랬다 표?
ㅂ 흔들리는 표? 흔들림 표?
ㅅ 그네 표? 진자 표?
ㅇ 요동표?
ㅈ 움직임 표?
6 사실 뜨내기 표란 우리 말이 있다^^;;
부정적 단어라 잘 사용되지 않는 모양이다
7 하고싶은 말은, 일제의 잔재에서 벗어나자는 게 아니다...
8 일본에서 만든 말을 쓴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잘쓰는 말도 있다...
하지만, 반평생을 썼는대도 헛갈리는 말은 바꿔야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