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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88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물고기★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7 12:38:01
금연할까 맘먹고만 있고 실천은 못하고 있었다.
어머니도 와이프도 담배좀 끊으라고 매일 잔소리인데..
와닿지도 않고 나중에 끊긴 끊어야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오늘 회사매점에 들어갔는데 매점 여직원이 내얼굴 확인하고 반사적으로 레종아이스프레쏘에 손이가고 있었다.
마치 '너 이거 맞지?' 하는 표정으로...
그순간 그 누구의 잔소리나 나의다짐보다 더 강렬하게 금연욕구가 생긴다...
내가 초라하고 한심해지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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