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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의 표정..그리고 표정들..
게시물ID : baby_11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ussianBlur
추천 : 6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09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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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쟁이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 똥쟁이 아빠입니다. ㅎㅎ


간만에 우리 똥쟁이의 재미있는 표정들을 모아봤습니다~


이제 곧 200일을 맞이하는데 예전 사진을 천천히 돌아보면


그 짧다면 짧은 순간 얼굴이 참 많이 바뀌었구나.. 싶더라구요~


역시 한장 한장 사진으로 남겨두길 잘한 것 같아요.


아마도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그런 변화하는 얼굴들을 일일이 기억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DSC03853.jpg

치발기는 언제나 좋은 친구지요~ 맛있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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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바라보는 저 진지한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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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뿌~~~" 하면 빵빵 터지면서 자지러지게 웃다가 아가도 따라서 "뿌~~~~" 하더라구요.ㅎㅎ









DSC04385.jpg

꽃받침...@.@

길게 자라버린 배냇머리인데요.. 놔뒀다간 계속 자라기만 할 것 같아서 최근 밀어줬습니다.ㅎㅎ








DSC04483.jpg

엄마와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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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냐~~~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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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양말이 커서 벗겨지는게 아닌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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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그거슨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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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무렵인데..

이유식 보다도 턱받이와 숟가락을 가지고 놀겠다며 울고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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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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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상이 떠오르지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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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짧아서 모유를 잘 못먹을 수 있다는 말에 태어나서 3주나 되었으려나 

설소대수술을 해줬었는데.. 날름거리는 혀를 볼때면 잘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DSC04927.jpg

잇몸 만개 웃음..ㅎㅎ

어느덧 길게 자란 아랫니 두개가 참 귀엽더라구요.




이제 200일이 되지만 시간이란게 참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어서 빨리 자랐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는 시간들이 문득 아쉽게도 느껴지네요.

시간을 잡아둘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진을 자주 찍으면서 기억을 남기는 일도 참 중요한 일이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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