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회원 이누비스란 사람이 쓴글입니다. --------------------------------------------------------------------------------------- 장애인이동권연대 x개끼들은 장애를 무기로 삼아 더 약한자[공익근무 및 지하철 직원]들을 괴롭히는 x같은 새끼들이다. 모 지하철역 공익요원 ㅡ.ㅡ+ ps.태클거실분 보시오 승강기 없는 역은 리프트라는 것을 타고 이동은 하는데 느려터졌다는 이유로 죄없는 공익요원이 전동휠채어 순수무게 100kg 이상 + 장애인 무개까지 합쳐 150kg 이상의 무개를 들어야 하오. 그러나 들어 옴기는 경우는 리프트가 고장났을시이고 가급적 리프트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나 x같은 이동권연대 x새끼들이 하는말! "우리가 들라면 너네는 들어야해~" 어떤 x같은 법 따지면서 위에처럼 x랄 하는데 태클거실분들은 법률 찾아서 적어주십시오! 이동권연대 행동대장 "이 규 식" <ㅡ 이 x같은 x끼는 처음부터 리프트 싸이즈에 안맞는거 타고 다니는 x같은 x끼 순수무계 200kg이상 도로로 다니다가 행사 및 언론이 움직이면 나타나서 공익들 x뺑이 치게 만드는 x끼! 몇몇 장애인 x같은 놈들때문에 내 머리속에서는 "장애우"가 아닌 "xx끼"로 남는다..... ----------------------------------------------------------------------------------- 이글에 어처구니가 없군요.. 장애인이동권 연대가 장애를 무기삼아. 시위나하는 그런새끼들이라고 글쓴거같군요. 저도 장애인입니다. 몇년전사고로 인해 휠체어 신세죠. 그런데..이글을 보니 차라리 장애인은 죽으라는 말밖에는 안보입니다. 한 달에 한번도 외출하지 못하는 장애인이 전체 장애인 중 16.6% 에 달합니다. 일반사람들은 보통 하루종일 집에만있으면 심심하고 따분하죠. 저도 그랬으니깐요. 하지만 장애인이 되고나면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길거리에서 안쓰러운듯 쳐다보는시선들 .. 버스는 엄두도 못내죠..휠체어탄 장애인이 버스탔다고하면 장애인동호회에서는 절대안믿어요 지하철리프트는 심심하면 장애인이떨어져죽었네 하며 뉴스에나오고.. 부모님이 지하철절대 못타게 합니다. 자살행위라며.. 일반인이 지하철타고 20분이면 갈곳을 휠체어 타고 지하철탈려면 20분거리가 2시간이넘게 걸립니다. 집앞에 바람이라도 쐬려 나가려하면 수십미터간격으로 있는 턱들.. 인도에있는턱땜에.. 휠체어는 항상 차도로 위험하게 다녀야 하죠..그마져.차들빵빵거리면 어찌해야할지를 모릅니다. ;; 그나마 턱없는곳은 차들 불법주차로 탁 막혀있고. 지나갈공간없어서 다시 돌아가야하고. 이런현실땜에...장애인이동권연대가 있는겁니다. 그분들이 왜 그리 악독하게 시위하는지 아시나요? 지하철못가게 막구 버스에가 쇠사슬로 목둘러메고 버티고 그런지 아시나요? 그냥 피켓이나.현수막 하나들고 시위해봐야..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쟤네들 왜 저러고 있나? 쓱.둘러보고 다들 그냥 지나가죠.. 저리 힘들도고 위험하게 시위하는겁니다. 언론에서도 좀 떠들고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들의 실태를 알려야 하기땜에.. 안그러면 정말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옆집 개보듯 하는게 우리현실입니다. 그렇게 이동권연대에서 시위하고 이동권을 주장했지만. 이번 KT고속철 전체900여석중 장애인석은 단2석뿐이네요.. 그것도 휠체어 장애인은 혼자 탈수도 없습니다.그렇게 시정을 요구했지만. 꿈쩍도 안하는게 우리 현실입니다. 저위에 글처럼 한분이 그렇게 말을 했을수도 있지만...장애인이동권연대를 전부싸잡아 비난하니.... 장애를 무기삼아..괴롭힌다니... 그리고 반박몇개하자면 전동휠체어 무게는 보통 150키로이상입니다. 가격은 300~1000만원까지 하구요..그런 휠체어를 전철리프트에 안맞다고 마음대로 바꿔탈수있는 휠체어가 아닙니다. 갑부가 아닌이상. 차한대가격 맞먹는휠체어를 전철리프트에 안맞다고 바꿔살수있을까요? 이누비스님 몬가 좀 알고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장애도 서러운데..장애를 무기삼아 괴롭히는새끼들이라니... 저는 몸에 장애가 있지만.. 당신은 마음에 장애가 있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