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는 승리가 확실시 되면 이상한 행동을 보인다.
구글은 알파고가 자신이 바둑을 두는줄은 모르고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고 했다.
구글은 알파고에게 이세돌과의 5판 전체 시합에서 이기라고 명령했다.
한판 한판을 다 이기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3:0으로 승리가 확실시되자, 1,2국에서 승리가 확실할 때처럼 또다시 이상한 행동이 나오는 것임.
즉 알파고는 5판 전체를 하나의 대국처럼 인식하고 있다..
(반농담 글임. 설마 이렇진 않았겠죠..)